| 패션뉴스 | 2025-11-27 |
와이드앵글, 130% 프리미엄 보온력! 권은비가 입은 머스코비 다운 시리즈 출시
필파워 130%•RDS 인증•블루사인 공정의 지속가능 다운 기술 적용, 퍼포먼스 브랜드 경쟁력 강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겨울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보온 기술을 담은 ‘머스코비 다운(Muscovy Down)’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높은 필파워와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고급 다운 소재를 적용해, 와이드앵글이 지향하는 퍼포먼스 중심 기술력을 겨울 라인업에서도 이어간다.
머스코비 다운은 오랜 사육 기간과 단단한 구조를 가진 머스코비 오리(Muscovy Duck)에서 얻은 프리미엄 다운으로, 일반 덕 다운 대비 약 130%, 구스 다운 대비 약 120% 높은 필파워를 자랑한다.
응집력이 강해 풍부한 공기층을 형성하며, 한겨울 라운드에서도 가벼움과 보온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솜털의 핵이 단단해 형태 유지력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장시간 착용에도 변형이 적다.
또한 머스코비 다운은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을 기반으로, 부화부터 원료 채취까지 엄격한 동물복지 기준을 충족하며 생산된다.
더불어, 세계적 친환경 섬유 인증인 블루사인(bluesign®) 공정을 통해 제작되어 지속가능한 겨울 퍼포먼스 웨어로서의 가치를 완성했다.
구스 다운보다 가격 변동성이 적으면서도 높은 품질과 퍼포먼스를 구현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리미엄 다운 라인업으로 평가받는다.
대표 아이템인 ‘스노우플라워 벨티드 후디 다운(TO Snowflower Belted Hoodie Down)’은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세련된 스모킹 자수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머스코비 다운의 풍성한 볼륨감을 고급스럽게 담아냈다.
여유로운 기장감에 탈착 가능한 볼 포켓 벨트를 더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올해 KLPGA•KPGA 투어에서 후원 선수 전원이 우승을 거두며 입증된 와이드앵글의 ‘퍼포먼스 브랜드’ 정체성을 이어가는 행보다. 2025 시즌, 방신실•고지우•고지원•박혜준•이다연 등 KLPGA 여자 선수 전원이 우승을 차지했고, 이태훈•엄재웅 선수가 KPGA 무대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통합 10승을 기록했다.
와이드앵글은 이러한 실전 투어의 성과를 통해 브랜드 기술력과 신뢰도를 인정받은 만큼, 겨울 시즌에도 ‘퍼포먼스가 스타일이 되는 골프웨어’를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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