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20 |
이민정, 동네 빵집 패션도 럭셔리! 오버핏 실루엣의 고급감 무스탕 코트 윈터룩

배우 이민정이 오버핏 실루엣의 무스탕 코트 외출룩으로 고급스러운 빵집 패션을 선보였다.
이민정은 20일 자신의 채널에 “겨울 스타일링, 빔바이롤라, 아우터, 추우니깐 더 맛난 빵”이라는 글에 패션 브랜드와 함께한 동네 카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민정은 양털 안감이 포인트로 들어간 오버핏 실루엣의 블랙 무스탕 코트룩으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외출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슬림한 블랙 팬츠와 청키 힐 플랫폼 부츠, 큰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유지했다.
한편 1982년생 42세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23년 12월 늦둥이 딸을 출산했다.
이민정은 2026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서 ‘백미영’ 역으로 출연한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