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19 |
정려원, 길거리 현실 미모 터졌다! 늦가을 접수한 힙한 미모 퍼 재킷 힙스터룩

배우 정려원이 퍼 재킷 힙스터룩으로 늦가을을 접수했다.
정려원은 19일 자신의 채널에 “추워추워추워”라는 글과 함께 따뜻한 퍼 재킷을 활용해 러프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완성하며 계절감을 제대로 살렸다.
정려원은 은은한 베이지 톤의 퍼 재킷에 블랙 톤 이너와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심플하지만 밸런스 있는 컬러 조합을 완성했다.
여기에 와이드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꾸안꾸 감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10월 29일 개봉한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에 출연했다.
'하얀 차를 탄 여자'는 피투성이 언니를 싣고 병원에 온 도경(정려원)이 경찰 현주(이정은)에게 혼란스러운 진술을 하면서 모두가 다르게 기억하는 범인과 그날의 진실에 다가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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