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15 |
김혜수, 오버핏으로 휩쓸었다! 가을 감성 제대로 전시회 나들이 레이어드 트렌치코트룩
배우 김혜수가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로 전시회 나들이를 즐겼다.
김혜수는 15일 자신의 채널에 “Jean Michel Basquiat, DDP”라는 글과 함께 장 미셸 바스키아 전시회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혜수는 빨간 볼캡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롱 기장과 넉넉한 실루엣의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룩으로 시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그래픽 티셔츠와 니트 베스트를 매치하고 여유로운 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전시회 나들이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김혜수는 올해 드라마 ‘트리거’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시그널’ 시즌2 격인 ‘두 번째 시그널’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조진웅, 이제훈과 다시 호흡을 맞추며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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