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15 |
한효주, 이렇게 어렸나? 숏패딩 입고 더 어려진 38세 여배우 영&시크 겨울 패딩룩

배우 한효주가 페미닌한 숏패딩룩으로 38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더 어려진 미모를 드러냈다.
한효주는 패션 매거진 WWD 코리아와 함께한 12월호 커버 화보에서 페미닌하면서도 멋스러운 패딩 스타일을 연출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한효주는 페미닌한 느낌부터 고요한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한효주는 브라운, 블루, 블랙, 화이트 숏패딩으로 감각적이면서도 영한 겨울 아우터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 10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로맨틱 어나니머스〉에서 섬세하고 진심 어린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효주는 〈로맨틱 어나니머스〉의 ‘하나’ 역할에 대해 “사랑이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상대를 이해하고 포용하게 만드는 힘”임을 깨달았다고 전하며, “이번 작품을 통해 잊고 있던 따뜻한 감정들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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