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14 |
35세 박보영, 미키미니와 춤을! 애니 뚫고 나온 로맨틱 레드 디즈니 프린세스룩

배우 박보영이 러블리한 레드 드레스룩으로 디즈니 주인공 같은 귀요미를 발산했다.
박보영은 14일 자신의 채널에 “골드랜드, disneypluskr”라는 글과 함께 디즈니플러스코리아 행사에 참석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박보영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민소매 크롭톱과 동일한 레드 컬러의 풍성한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한 드레스룩으로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은 디즈니 프린세스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잔머리와 앞머리를 더한 헤어 스타일로 디즈니 캐릭터들과 애니메이션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1990년생으로 35세인 박보영은 내년 오픈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에 출연한다.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금괴를 우연히 넘겨받게 된 ‘희주’가 금괴를 둘러싼 여러 군상들의 탐욕과 배신이 얽힌 아수라장 속에서 금괴를 독차지하려는 욕망에 사로잡혀 벌이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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