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08 |
손담비, 출산 5개월 19Kg 감량 둘째는 No! 힙하게 돌아온 빈티지 걸크러시 산책룩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루즈핏 카디건과 와이드 데님 팬츠로 걸크러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손담비는 7일 자신의 채널에 “I hope it‘s always funny”라는 글과 함께 산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담비는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 위에 브라운 컬러의 루즈핏 카디건을 입고 빈티지 워싱이 돋보이는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한 산책룩으로 걸크러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블랙 토트백과 선글라스로 스타일을 마무리해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자유로운 무드를 선보였다.
손담비는 최근 SNS를 통해 출산 후 19Kg 감량했으며 남편 이규혁의 둘째 욕심에 “아이고”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을 임신했으며 지난 4월 건강하게 출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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