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07 |
강성연, 벌써 연말 속으로! 분위기 낸 하늘하늘 루즈핏 롱 셔츠 원피스 외출룩

배우 강성연이 하늘하늘 패턴 롱 셔츠 원피스로 벌써 연말 분위기에 빠진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성연은 6일 자신의 채널에 “당신의, 우리의, 우리들의 오늘을 축하하며”라는 글과 함께 화려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성연은 따뜻하면서도 우아한 무드가 돋보이는 추상적인 패턴의 롱 셔츠 원피스룩으로 한발 먼저 연말 분위기를 만끽했다.
루즈한 핏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 심플한 이어링으로 편안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드러냈다.
1976년생으로 49세인 강성연은 1996년 MBC 공채 탤런트 25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영화 ‘왕의 남자’(2005년), 드라마 ‘남자셋 여자셋’(1996년), ‘세상 끝까지’(1998년), ‘덕이’(2000년), ‘결혼합시다’(2005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2019년), ‘제벌X형사’(2024년) 등에 출연했다.
현재 채널A 시사교양 ‘글로벌 건강법 땡큐’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했으며, 2023년 12월 이혼했다. 현재 그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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