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06 |
서동주, 마당 산책도 우아한 4개월차 새댁! 가을 감성 가득 잔잔한 체크 패턴 셋업룩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잔잔한 체크 패턴 셋업룩으로 마당 산책에서도 우아한 가을 감성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6일 자신의 채널에 “요즘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참…감사하다.’ 좀 더 따뜻한 인간으로 살고 싶은 마음이 가을 바람처럼 더 깊어지는 계절이 왔네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잔잔한 체크 패턴의 셔츠 재킷과 플리츠 롱 스커트 셋업으로 가을 감성을 가득 담은 마당 산책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내추럴하게 풀어 내린 헤어와 잔잔한 미소로 특유의 단아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양털 슬리퍼로 포근한 홈캉스 무드를 완성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지난 6월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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