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06 |
황신혜, 단풍 보다 예쁜 60대의 레이어드! 카디건에 점퍼 툭 찐 꾸안꾸 나들이룩

배우 황신혜가 단풍 보다 예쁜 가을 레이어드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6일 자신의 채널에 “가을 감성”이라는 글과 함께 단풍 놀이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브라운 니트에 라일락빛 니트 카디건을 입고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꾸안꾸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레이어드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크림 컬러 점퍼를 가볍게 걸치고 선글라스와 캔버스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1980년대 데뷔 이후 ‘원조 얼짱’으로 불리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든 황신혜는 여전히 꾸준한 자기관리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대를 초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딸 이진이는 현재 JTBC 주말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유학파 출신 핵심 멤버인 이한나 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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