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06 |
김나영, 올 겨울 패셔니스타의 코트 핏! 여유롭게 늘어뜨린 오버핏 얼죽코룩

방송인 김나영이 여유롭게 늘어뜨린 오버핏 겨울 코트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김나영은 5일 자신의 채널에 “소재 맛집으로 유명한 ○○○의 고급진 겨울 옷들을 입어봤어요. 지금 노필터티비에서 구독자 이벤트도 있으니까 많이 들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패션 브랜드와 함께한 코트 스타일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나영은 호피 무늬 코트와 베이지 후드 롱 코트, 다크 네이비 벨티드 코트, 화이트 코트, 그레이 코트, 더블 버튼 코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코트로 스타일리시한 얼죽코 스타일을 완성했다.
1981년생 올해 나이 44세인 김나영은 2005년 MBC GAME 공개 오디션을 통해 GJ 부문으로 입사해 방송에 데뷔했다.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으며, 현재 신우와 이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를 이어왔으며, 지난 10월 3일 결혼식을 올렸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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