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06 |
손연재, 육아 잊고 신난 팝업 나들이! 러블리한 하이넥 니트 카디건 나들이룩

전 리듬 체조선수 손연재가 러블리한 하이넥 니트 카디건 나들이룩으로 인형 팝업 매장에서 신난 하루를 보냈다.
손연재는 5일 자신의 채널에 “아주 귀여운 팝업에 가서 신나게 놀다 왔어요! 인형들 다 데려오고 싶은거 꾹 참았네”라는 글과 함께 젤리캣 팝업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연재는 목까지 올라오는 하이넥에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도톰한 니트 카디건을 입고 플레어 롱 스커트를 매치한 나들이룩으로 단아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트렌디한 스니커즈와 넉넉한 브라운 숄더백으로 실용적인 감각까지 더했다.
한편 1994년생, 올해 31세인 손연재는 2017년 2월 현역에서 은퇴했으며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그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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