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0-31 | 
고현정, 예쁘다고 난리 컬러 코디네이션! 후드 집업과 핑크 팬츠 믹스앤매치룩

배우 고현정이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환상의 컬러 조합인 믹스앤매치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31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단풍 이모티콘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현정은 여유로운 핏의 머스터드 집업 재킷에 블랙 후드티를 레이어드하고, 핫핑크 팬츠로 화사하게 포인트를 주었다.
톡톡 튀는 컬러 포인트가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71년생으로 54세인 고현정은 지난 9월 27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에서 ‘정이신’ 역으로 출연했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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