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0-28 |
오정연 아나, 아나운서실에는 봄? MBTI ‘I’의 화사한 매력 프로페셔널 오피스룩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화사하면서도 단아한 오피스룩으로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27일 자신의 채널에 “80% I로 추정되는 고딩 시절의 나, 그때도 국어 시간에 책 읽기 호명될 때마다 가슴이 막 떨리고 두근거렸었는데...감사하게도 20년 넘게 대본을 보고 읽고 소화하며 살아오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방송 대기실에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어깨 라인의 셔링 디테일과 넥 라인의 크로스 스트랩 장식이 포인트로 들어간 하늘색 니트 톱에 그레이 쇼츠를 매치해 산뜻하면서도 단정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네이버TV에서 공개되는 신작 숏폼 드라마 ’수지, 수지’의 주인공으로 발탁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오정연은 ‘수지, 수지’에서 겉으로는 우아한 ‘청담동 사모님’으로 변신했지만 과거의 죗값을 마주해야 하는 오수지(35세) 역으로 출연한다.
‘수지, 수지’는 욕망과 치정, 그리고 과거의 업보가 현재로 이어지는 치밀한 복수극으로, 파격적인 서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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