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0-27 |
황신혜, 축제의 밤을 장악한 60대 패셔니스타! 올 블랙 20대 감성 페스티벌룩

배우 황신혜가 올 블랙 페스티벌룩으로 축제의 밤을 장악했다.
황신혜는 27일 자신의 채널에 “가을밤나들이…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라고 독일 뮌헨에서 매년 9월말부터 2주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맥주축제라는데…서울에서도 옥토버웨이브로 새로운 시작을 한대요”라는 글과 함께 축제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금빛 버튼이 포인트로 들어간 올 블랙 벨벳 재킷에 러플 스커트를 매치한 페스티벌룩으로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버킷햇과 워커 부츠로 트렌디하면서도 젊은 감각을 드러냈다.
1980년대 데뷔 이후 ‘원조 얼짱’으로 불리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든 황신혜는 여전히 꾸준한 자기관리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대를 초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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