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0-26 |
오나라, 10월 미니멀 하객룩! 니트와 트위드의 꿀조합 가을 결혼식 나들이룩

배우 오나라가 스웨터와 스커트의 미니멀한 가을 하객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나라는 25일 자신의 채널에 “축복의 꽃잎 날리기! 소현아 결혼 축하해. 진짜 아름다왔어. 여러모로 성공한 예식이다잉”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참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나라는 은은한 핑크와 아이보리 컬러가 믹스된 스트라이프 니트 스웨터와 골드 버튼 장식의 트위드 스커트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하객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해 격식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클래식한 베이지 톤의 퀼팅 백과 진주 목걸이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품격을 드러냈다.
1974년생으로 50세인 오나라는 지난 10월 12일 종영한 TV조선 ‘컨피던스맨 KR’에서 길미인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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