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0-25 |
김빈우, 꺼꾸로 입어도 예뻐! 의외의 털털미 따뜻한 레이어드 브이넥 니트 가을 외출룩

배우 김빈우가 거꾸로 입어도 예쁜 브이넥 니트 데일리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빈우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예쁜 신상 레이어드 브이넥 니트 입고 근처 당충전하러 갔는데목이 살짝 답답해서 보니 옷을 거꾸로 입고 나왔…”라는 글과 카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카라멜 브라운 톤의 레이어드 니트 톱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부드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언밸런스 숄더 디테일이 돋보이는 니트는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으며, 2003년 드라마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로 데뷔했다.
김빈우는 드라마 ‘불새’, ‘금쪽같은 내 새끼’, ‘아빠 셋 엄마 하나’, ‘난 네게 반했어’, ‘엄마도 예쁘다’, ‘수상한 가족’, ‘환상거탑’ 등에 출연했다.
1982년생으로 43세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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