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23 |
장영란, 스타일은 10대! 힙하게 변신 '크롭+와이드' 두아이 엄마의 요즘 언니룩
방송인 장영란이 루즈한 크롭 핏의 힙한 언니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영란은 23일 자신의 채널에 “미팅 후 오랜만에 콧바람 슝슝 신난다요. 아이들 좀 크니 이런 시간도 생기네요”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허리 라인이 살짝 드러난 블랙 크롭 티셔츠에 크롭 재킷을 걸치고, 와이드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한 외출룩으로 트렌디하면서도 힙한 감각을 드러냈다.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로 균형감을 더해 활동적인 외출룩을 연출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지우(12살), 아들 한준우(10살) 1남 1녀를 두었다.
최근 장영란은 최근 남편 한창이 운영하던 400평의 한방병원을 경영상의 이유로 팔았다고 고백했다.
현재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고 있으며 8월 24일 종영한 채널A ‘티처스 시즌2’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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