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23 |
한지혜, 검사 사모님의 음악회 품격! 눈길 사로잡는 은은한 셔츠 공연 나들이룩
배우 한지혜가 음악회에서 실크 셔츠와 와이드 팬츠로 클래식한 품격을 드러냈다.
한지혜는 23일 자신의 채널에 “쿠스타보두다멜 세계적 지휘자의 겸손함이 마음을 움직였던… 감성 촉촉한 F의 완벽한!!! 가을밤이었다. 가을엔 클래식”이라는 글과 함께 음악회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지혜는 부드러운 아이보리 톤의 은은한 실크 셔츠에 베이지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음악회 나들이룩으로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한지혜는 미니멀한 블랙 백과 가죽 재킷을 더해 클래식 공연장에 어울리는 시크한 감성을 완성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41세인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한 뒤 11년 만에 2021년 딸 윤슬 양을 낳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