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22 |
서동주, 인기도서 코너에서 흥분 베스트셀러 작가! 지적 미모의 오버핏 재킷 나들이룩
최근 에세이를 발간한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오버핏 재킷을 입고 지적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서동주는 22일 자신의 채널에 “오늘 일정을 마치고 잠시 교보문고에 들렀습니다. 한 켠에 자리한 제 책 ‘완벽한 유결점’을 마주하니 가슴이 벅차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이 책이 언젠가 더 많은 독자분들의 마음에 닿아 인기도서 코너에 오를 그날까지 묵묵히, 그리고 진심을 다해 걸어가 보려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서점 인기코너에서 밝게 미소 짓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블랙 오버핏 재킷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포멀한 룩으로 시크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모노톤 스타일링으로 지적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서동주는 지난 9월 “진짜 완벽은 결점과 함께 자라는 것”라는 내용을 담은 에세이 ‘완벽한 유결점’을 발간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지난 6월 29일 성남 모처에서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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