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21 |
‘뉴욕댁’ 손태영, 작품이 됐네! 미술관에서 아트 그 자체 아가일 니트 꾸안꾸 나들이룩
배우 손태영이 뉴욕에서 아가일 니트 스웨터를 입고 미술관 나들이를 즐겼다.
손태영은 21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단풍 이모티콘과 함께 지인과의 미술관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태영은 버건디와 그레이 톤의 아가일 니트 스웨터에 세미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한 나들이룩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미니멀한 꾸안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미술관을 배경으로 한 컷에서는 조용한 카리스마와 감각적인 실루엣으로, 마치 작품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의 학업을 위해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며, 권상우는 국내에서 배우 활동을 이어가며 ‘기러기 아빠’로 지내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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