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20 |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5살 딸과 찰떡 케미! 딸 보다 더 신난 하와이 핑크 모녀룩
배우 서효림이 하와이에서 핑크 모녀룩으로 5살 딸과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서효림은 19일 자신의 채널에 “살쪄서 점프도 어렵군”이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효림은 딸 조이와 초록빛 잔디와 파란 하늘 아래, 휴양지 감성을 제대로 담은 여유롭고 발랄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효림은 플라워 패턴의 핑크 셔츠와 쇼츠 셋업에 버킷햇과 샌들을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트렌디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또 딸 조이는 하트 프린트가 사랑스러운 핑크색 샛업을 착용해 깜찍함을 더했다. 특히 모녀가 함께 선보인 핑크 톤 모녀룩은 하와이의 화창한 날씨와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1985년생으로 40세인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9살 연상인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등의 가족 예능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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