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16 |
배두나, 패션도 아트 예술 그 자체! 전시회와 찰떡 예술과 하나된 강렬 레드룩
배우 배두나가 강렬한 레드 원피스룩으로 전시회와 찰떡 같은 호흡을 자랑했다.
배두나는 16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전시회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배두나는 미니멀한 전시회 공간에서 압도적인 분위기와 감각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두나는 헐렁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선명한 레드 컬러의 롱 드레스룩으로 예술같은 전시회 나들이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앵클부츠로 묵직한 균형감을 더해 모던한 무드를 완성, 특유의 중성적인 카리스마를 배가시켰다.
한편, 배두나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바이러스'에 출연했다.
'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배두나)이 모쏠 연구원 수필(손석구), 오랜 동창 연우(장기하)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김윤석)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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