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15 |
이서진, 50대의 훈훈한 공항패션! 니트 카디건으로 끝낸 꾸안꾸 일본 출국룩
이서진은 14일 오전, 도쿄에서 열리는 불가리 전시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이서진은 부드러운 베이지 톤의 니트 가디건을 선택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넉넉한 실루엣의 가디건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핏으로, 특유의 여유로운 카리스마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블루 다이얼 시계와 골드 뱅글을 더해 세련된 포인트를 주며, 감각적인 ‘꾸안꾸’ 룩의 진수를 보여줬다.
한편, 1971년생으로 54세인 이서진은 SBS에서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을 통해 ‘프로 수발러’로서 스타들의 일상을 밀착 케어하며, 무심한 듯 다정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활약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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