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13 |
채정안, 동화 뚫고 나왔나? 큐티한 니트 보닛 빈티지 파리지앵 감성룩
배우 채정안이 파리에서 니트 보닛과 오버핏 베이지 재킷으로 동화를 뚫고 나온 듯한 큐티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채정안은 12일 자신의 채널에 “파리 로망스 대신 파리 꼬망스 컨셉(?)이었던”이라는 글과 함께 파리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정안은 브라운 니트 보닛과 오버핏 베이지 재킷을 매치해 빈티지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묵직한 소재감의 아우터에 캐주얼한 버뮤다 팬츠, 그리고 아이보리 톤의 토트백을 더해 여유로운 ‘파리지앵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니트 보닛을 쓴 모습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특유의 이국적이고 자유로운 에너지를 더했다.
한편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인 채정안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 9월 3일 첫 방송된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 출연하고 있다.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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