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10 |
장윤주, 남편 정승민과 결혼 10년차 다정한 케미! 꿀 뚝뚝 따뜻한 모던 시크 커플룩
모델 장윤주와 남편 정승민이 모던 클래식의 시밀러 커플룩으로 결혼 10년차 부부의 따뜻한 케미를 선보였다.
장윤주와 정승민은 글로벌 컨템포러리 브랜드 클럽모나코(Club Monaco)의 글로벌 런칭 40주년 특별 기념 화보에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담아내며, 현실 부부의 따뜻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에서 장윤주는 아이보리 로고 스웻셔츠에 블랙 폴라티를 레이어드하고, 루즈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여유로운 가을 감성을 완성했다. 정승민은 블랙 로고 스웻셔츠에 다크 진을 매치하며 깔끔하고 모던한 남성미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미소를 나누며 마치 일상 속 한 장면을 담은 듯 자연스러운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80년생 올해 45세인 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으로 데뷔해 모델로 활동했다.
MBC TV '무한도전' 등 각종 예능물과 드라마 출연을 포함 지난해 4월 종영한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에 출연했다.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 리사를 낳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