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09 |
채정안, 파리 거리 찢었다! 리얼 파리지앵 같은 비니와 레더 재킷 힙한 산책룩
배우 채정안이 프랑스 파리에서 파리지앵 보다 더 힙한 산책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정안은 9일 자신이 채널에 “파리의 아침, 산책+러닝(?) 과몰입”이라는 글과 함께 파리에서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정안은 오렌지 비니에 루즈한 블랙 레더 재킷,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힙한 스트리트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선명한 오렌지 컬러 포인트의 비니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그녀만의 자유롭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강조했다.
한편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인 채정안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 9월 3일 첫 방송된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 출연하고 있다.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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