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09 |
박주미, 53세 청담동 사모님의 생일 파티! 세월 비껴간 드레스 자태 라벤더빛 롱 드레스룩
배우 박주미가 라벤터빛 시스루 플로럴 롱 드레스 생일파티룩으로 세월 비껴간 여신 미모를 발산했다.
박주미는 9일 자신의 채널에 “깜짝 생일파티, 모두 감사합니다. 생일상 차려준 CW”라는 글과 함께 생일 축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주미는 53세 생일을 맞아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주미는 은은한 라벤더빛 시스루 플로럴 롱 원피스를 착용해 한층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볍게 흐르는 쉬폰 소재와 자연스러운 프릴 디테일이 그녀의 여성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생일 케이크와 꽃다발, 하늘색 풍선으로 꾸며진 파티 공간 역시 전체적인 파스텔 톤으로 조화를 이루며 박주미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다.
1972년생으로 53세인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 2023년 8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아씨 두리안'에서 주인공 두리안 역으로 열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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