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08 |
장영란, 이게 두아이 엄마 패션! 헤어 밴드에 초미니 플리츠 반전 프레피룩
방송인 장영란이 헤어 밴드에 플리츠 미니 스커트의 프레피룩으로 두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소녀 감성을 폭발시켰다.
장영란은 8일 자신의 채널에 “비온뒤 맑음, 반짝반짝 이쁜날이에요. MZ샷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체크 시스루 톱에 카키 미니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 발랄한 프레피룩을 완성했다.
또 여기에 헤어 밴드와 화이트 스니커즈로 경쾌함을 더하고, 크로스백으로 실용적인 포인트를 살렸다.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지우(12살), 아들 한준우(10살) 1남 1녀를 두었다.
최근 장영란은 최근 남편 한창이 운영하던 400평의 한방병원을 경영상의 이유로 팔았다고 고백했다.
현재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고 있으며 8월 24일 종영한 채널A ‘티처스 시즌2’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