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07 |
‘윤종신 아내’ 전미라, 운동복 맞아? 코드에서 더 날씬 톤온톤 가을 테니스룩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일상복 같은 톤온톤 테니스룩으로 코트를 빛냈다.
전미라는 7일 자신의 채널에 “날씬해 보이는 셋업! 가을이니까 가을톤으로~착장”이라는 글과 함께 테니스 코드에서 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전미라는 브라운 톤의 숄더 컷아웃 상의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톤온톤 스타일로 일상복 같은 스타일리시한 테니스룩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베이스볼 캡과 화이트 스니커즈로 활동적인 포인트를 더해, 테니스장조차 런웨이로 만든 듯한 아우라를 뽐냈다.
1978년생으로 47세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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