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07 |
‘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 생각나는 추석! 서울 떠나 부산 초미니 말라깽이 하의실종룩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초미니 하의실종 스타일로 부산 추석 여행을 즐겼다.
최준희는 6일 자신의 채널에 “즐거운 추석 보내고들 계신거요. 연휴 시작부터 오늘까지 소화 못하고 있는 사람 또 있나요~ 저만 그런가요”라는 글과 함께 부산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준희는 오프숄더 맨투맨에 미니 프릴 스커트를 매치, 트렌디한 ‘하의실종’ 룩을 완성했다.
넉넉한 실루엣의 그레이 톱과 러플 미니 스커트가 만들어내는 대비가 독보적인 감성을 자아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으나,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다.
또 지난 3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으나, 최근 몸무게 42.6㎏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최근 SNS를 통해 일상과 패션, 뷰티 관련 콘텐츠를 활발히 공유하며 MZ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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