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07 |
손담비, 복근 드러낸 5개월 딸 엄마의 힙! 10년은 어려진 크롭톱과 찢청 데일리룩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크롭톱과 찢청 데일리룩으로 10년은 더 어려진 힙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담비는 6일 자신의 채널에 “Happy Chuseok”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담비는 탄탄한 허리 라인을 과감히 드러낸 스트라이프 크롭티에 와이드 찢청 데님 팬츠를 매치해 청춘 감성 물씬 풍기는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루즈한 핏의 워싱 데님은 손담비의 다리를 더욱 길고 슬림하게 연출,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여기에 스니커즈와 미니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보여줬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을 임신했으며 지난 4월 건강하게 출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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