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07 |
블랙핑크 제니, 샤넬 그 자체! 파리 뒤흔든 청순과 관능 은은한 하늘빛 실키 슬립룩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JENNIE)가 청순과 관능의 실키한 슬립룩으로 파리를 뒤흔들었다.
제니는 7일 자신의 채널에 “CHANEL Spring Summer 2026 collection by Matthieu Blazy”라는 글과 함께 파리에서 개최된 샤넬 2026 S/S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제니는 은은한 블루 컬러의 슬립 탑과 스커트 셋업으로 등장, 관능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잔잔한 텍스처와 밑단의 프린지 디테일이 더해진 실키한 소재가 제니의 우아한 실루엣을 한층 강조했다.
여기에 포인트로 더한 미니 옐로 백은 산뜻한 컬러 조합으로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7월 K팝 걸그룹 최초의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16개 도시, 33회차에 걸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전개 중이다.
북미와 유럽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10월부터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아시아로 발걸음을 옮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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