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02 |
블랙핑크 지수, 파리 접수한 디올 요정! 조끼와 벌룬 스커트 러블리 시크룩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지수(JISOO)가 디올 요정으로 프랑스 파리를 뒤흔들었다.
지난 2021년부터 프랑스 럭셔리 '디올(DIOR)'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지수는 지난 10월 1일(현지시간)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의 첫 데뷔작 2026 S/S 여성복 컬렉션에 참석했다.
조나단 앤더슨의 디올 여성복 첫 데뷔쇼에는 K팝 가수 방탄소년단 지민, 블랙핑크 지수를 비롯해 배우 조니 뎁과 제니퍼 로렌스,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전세계 취재진과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행사장에 등장한 지수는 깔끔한 흰색 셔츠와 그레이 조끼, 여기에 나비넥타이, 블랙 플리츠 쇼츠를 매치한 러블리 시크룩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여기에 그린 컬러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더하고,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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