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01 |
황신혜, 가을에도 멜빵! 비니와 찰떡 더 젊어진 60대 패셔니스타의 가을룩
배우 황신혜가 멜빵에 비니를 찰떡같이 매치한 가을 데일리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황신혜는 30일 자신의 채널에 “멜빵사랑랑랑”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그레이 톤의 긴팔 티셔츠에 블랙 와이드 핏 멜빵 팬츠를 매치해 체형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뿔테 안경과 미니멀한 블랙 토트백에 연핑크 컬러 비니로 포인트를 더하며, 꾸안꾸 감성을 한층 살려냈다.
1980년대 데뷔 이후 ‘원조 얼짱’으로 불리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든 황신혜는 여전히 꾸준한 자기관리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대를 초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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