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01 |
전미라, 테니스 여신의 리얼 일상! 스트릿 접수한 스트링 팬츠와 볼캡 힙스터룩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리얼 일상이 드러난 힙한 데일리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미라는 1일 자신의 채널에 “자연스러운 사진 고마워~ 1년 내내 밖에서 일하며 누구보다 여름에 땀 흘릴 일 많았던 나… 그 뒤로 오는 가을이라는 계절은 축복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전미라는 화이트 티셔츠에 크롭 기장의 데님 베스트를 매치해 경쾌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여기에 그린 컬러 와이드 팬츠를 더해 개성 있는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특히 허리 스트링 디테일과 바지를 걷어 올린 스타일이 스포티한 감각을 더하며 편안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1978년생으로 47세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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