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01 |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디렉터와 투샷! 스타 파워 과시한 매혹적인 니트 글램룩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겸 솔로 가수 리사(LISA)가 루이비통 쇼에서 스타파워를 과시했다.
프랑스 럭셔리 루이비통(Louis Vuitton)은 지난 9월 29일(현지시간) 루브르 박물관에서 부드럽고 편안한 옷으로 집과 같은 평온함을 전달하는 2026 S/S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해 7월부터 루이비통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리사는 이날 옐로 브라렛 위에 멀티 컬러 카디건과 빨간색 쇼츠 앙상블로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진주 목걸이와 흰색 펌프스로 룩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번 루이비통 쇼에는 K팝 스타 블랙핑크 리사와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를 비롯해 젠다야, 엠마 스톤, 제니퍼 코넬리, 레아 세이두, 소피 터너 , 제이든 스미스 등 메종의 A급 앰버서더들이 참석했다.
한편 리사는 최근 미국 에이전시 WME와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활동에 본격 박차를 가한다. 앞으로 영화와 TV 시리즈 등 연기 활동을 위한 신호탄으로 여겨지고 있다.
WME는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에이전시로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 휴 잭맨(Hugh Jackman), 맷 데이먼(Matt Damon)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톱 티어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리사는 올해초 공개된 HBO '화이트 로투스'를 통해 연기에 첫 도전했고, 넷플릭스 시리즈 '히트메이커'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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