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01 |
김세정, 런던에서 만난 가을! 영국 전원의 은은한 컬러 팔레트 락시크 가을룩
배우 겸 가수 김세정이 런던에서 은은한 컬러 팔레트의 락시크 가을룩으로 독보적인 시크미를 발산했다.
김세정은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롱샴(LONGCHAMP)’과 함께 마리끌레르 코리아 11월호 디지털 커버 화보에서 영국의 코츠월드(Cotswolds)와 런던(London)에서 영감을 받은 롱샴 2025년 가을겨울 컬렉션, ‘From Paris to London’을 완벽하게 소화해 남다른 우아함과 세련미를 선보였다.
마멀레이드, 넛메그, 올리브 등 자연에서 착안한 은은한 컬러 팔레트에 부드러운 니트 웨어나 모헤어 드레스를 매치해 영국 전원의 감성을 표현하는가 하면, 옐로우 컬러의 트렌치 코트와 실버 체인의 르 로조 락(rock) 탑 핸들 백을 착용해 런던 특유의 대담한 락시크 무드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해 12월 10일 종영한 ENA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에 출연했다.
또한 10월 3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 여자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사극 드라마로, 김세정은 극 중 강태오와 호흡을 맞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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