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30 |
‘원빈 조카’ 김희정, 마카오 뜨겁게 달군 에메랄드 여신미! 오프숄더 섹시 드레스룩
배우 김희정이 파워풀한 오프숄더 섹시 드레스룩으로 마카오를 뜨겁게 달궜다.
김희정은 29일 자신의 채널에 “마카오 ‘city of dreams macau’ 초대를 받아 전설적인 퍼포먼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를 보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마카오에서 열린 세계적인 퍼포먼스 쇼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관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희정은 고급스러운 실크 텍스처가 돋보이는 청록빛 오프숄더 드레스룩으로 우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언밸런스한 컷아웃 디테일과 넥라인 포인트가 세련미를 더했으며, 블랙 오픈 토 힐과 미니백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해 화려한 무대 분위기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 역할을 맡아 데뷔했다.
김희정은 2023년 영화 '라방'과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소속 수비수로 활약하다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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