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29 |
미야오 수인, 밀라노의 청순 요정! 요조숙녀 같은 단아한 복고풍 원피스룩
걸그룹 미야오(MEOVV) 수인이 복고풍 코트룩으로 밀라노 패션위크를 빛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루이스 트로터(Louise Trotter)의 첫 데뷔작 2026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보테가 베네타 쇼에는 한국 대표로 방탄소년단 RM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아이엔, 미야오(MEOVV) 수인을 비롯해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 배우 양자경(Michelle Yeoh), 배우 우마 서먼(Uma Thurman), 배우 오웬 쿠퍼(Owen Cooper) 등 세계적인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인은 이날 A라인 플레어 스타일의 복고풍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원피스룩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수인 속한 미야오(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는 지난해 9월 데뷔 싱글 ‘미야오’로 데뷔해 탈신인급 고품격 퍼포먼스를 펼치며 5세대 걸그룹 선두주자로 나섰다.
5인 5색의 보컬과 퍼포먼스에 완벽 비주얼과 피지컬까지 모든 것을 갖춘 '육각형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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