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29 |
박주미, 청담동 사모님의 올 화이트 품격! 화이트 셔츠 슈트 전시회 나들이룩
배우 박주미가 올 화이트 슈트로 품격의 전시회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박주미는 28일 자신의 채널에 “바스키아, 장 미셸 바스키아, 바스키아의 여동생 제닌에리보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DDP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장 미셸 바스키아: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기호들’ 전시회 관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주미는 고급스러운 아이보리빛 셔츠에 같은 톤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올 화이트 슈트룩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나들이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미니백과 클래식한 워치,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어 단정하면서도 격식 있는 무드를 자아냈다.
1972년생으로 53세인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 2023년 8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아씨 두리안'에서 주인공 두리안 역으로 열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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