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29 |
‘임신 8개월’ 이시영, 낚시룩도 하의실종! D라인 숨긴 오버핏 아우터 낚시룩
최근 둘째는 딸이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선상 주꾸미 낚시를 즐겼다.
이시영은 29일 자신의 채널에 “태안여행❤ 여행 전에 너무 신난 정윤이가 어찌나 노래를 크게 부르던지ㅎㅎㅎ 생각보다 더더더 행복했던 완전 힐링 주꾸미 낚시 했어요”라는 글에 아들과 함께 주꾸미 선상 낚시를 즐긴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시영은 D라인을 숨긴 오버핏 카키 아우터를 입고, 또 아들 정윤이는 반바지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착용한 캐주얼한 스타일로 모자 낚시룩을 완성했다.
특히 아들과 함께 낚시로 주꾸미 한 팩을 낚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고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결혼 8년 만인 올해 3월 돌연 이혼을 발표했다.
그리고 이시영은 전남편의 동의를 얻지 않고 배아 이식을 진행해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한 뒤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 이시영의 게시물에 지인이자 비뇨기과 전문의 유튜버 꽈추형(본명 홍성우)이 “너는 워낙 건강하니 공주님도 엄청 건강할 듯”이라는 댓글을 남겨 이시영의 둘째가 딸임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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