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29 |
서동주, 강단이 더 멋진 결혼 3개월 새댁! 지적 미모의 클래식 더블 재킷 강사룩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더블 버튼 재킷 강사룩으로 멋스러우면서도 지적인 미모를 드러냈다.
서동주는 28일 자신의 채널에 “내향적인 내가 사람들 앞에서 강연을 할 수 있게 된 데에는 ‘소통’이라는 키워드가 있었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고 싶다는 마음이 긴장과 떨림보다 더 컸던 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 앞에 서는 순간에도 두려움보다는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먼저 떠올랐다”라는 글과 함께 강단에 선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블루 컬러의 핀 스트라이프 더블 버튼 반팔 재킷으로 지적이면서도 깔끔한 강사룩을 선보였다.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지난 6월 29일 성남 모처에서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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