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29 |
'애마' 방효린, 첫 밀라노 패션위크! 토즈 디렉터와 다정샷 강렬한 레드 코트룩
배우 방효린이 강렬한 레드 가죽 코트룩으로 밀라노를 흔들었다.
지난 8월 토즈(Tod’s) 앰버서더로 발탁된 방효린은 지난 26일, 토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Matteo Tamburini)가 선보인 2026 봄/여름 여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이날 방효린은 강렬하면서 우아한 레드 컬러가 인상적인 레드 가죽트렌치 코트에 웨이브 백(Wave Bag)을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와 다정샷을 찍으며 화제를 모았다.
토즈는 브랜드의 정체성이자 전통인 장인정신과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섬세한 경의를 담은 2026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아이코닉한 고미노(Gommino)의 시그니처 요소들을 전반적인 디자인에 유기적으로 반영했으며, 특히 인레이(Inlay), 펀칭(Perforation), 핸드 스티치(Hand-stitched) 기법들을 활용해,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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