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26 |
박하선, 치마야 바지야? 8살 딸 엄마의 명동 바이브 올 블랙 나들이룩
배우 박하선이 바지인 듯 치마 같은 올 블랙 나들이룩으로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박하선은 26일 자신의 채널에 “비오는 명동 바이브”라는 글과 함께 명동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하선은 오프숄더 무드로 연출된 블랙 셔츠와 루즈한 핏의 블랙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캡과 크로스백으로 캐주얼한 감각을 더했고, 발끝까지 블랙 아이템으로 맞춰 도시적인 무드를 배가시켰다.
특히 한쪽 어깨를 드러낸 스타일링은 은근한 섹시미와 함께 여유로운 멋을 살려내며, 무심한 듯 시크한 ‘꾸안꾸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1987년 38세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DJ로, JTBC '이혼숙려캠프'과 MBC every1 예능 ‘히든아이’에서는 MC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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