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26 |
클라라, 전시회가 술렁! 한쪽 어깨 드러낸 도발 글래머러스 전시회 나들이룩
배우 클라라가 한쪽 어깨를 드러낸 전시회 나들이룩으로 도발적인 미모를 발산했다.
클라라는 25일 자신의 채널에 “Brown Eyed Soul, SOUL Tricycle, Awesome Mix 2003-2025 Exhibition. 브라운아이드소울, 브아솔”이라는 글과 함께 사운즈 한남에서 진행되고 있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전시회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클라라는 과감한 원숄더 디자인의 브라운 톤 크롭 톱을 선택해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여기에 와이드 핏 블랙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블랙 퀼팅 점퍼를 무심하게 걸쳐 캐주얼한 감성을 더했고, 간결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드러나는 건강미와 당당한 태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6년생으로 한국계 영국인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영화 ‘정성’으로 주연 데뷔 후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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