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26 |
고현정, 애슬레저도 럭셔리 클래스가 달라! 일상이 더 예쁜 50대의 블록코어룩
배우 고현정이 니트 트랙 재킷과 바람막이 재킷으로 일상에서 더 예쁜 애슬레저룩을 완성했다.
고현정은 25일 자신의 채널에 “1911 & EVERY DAY SINCE! 1911년 휠라의 시작, 그 순간부터 오늘까지! 고현정이 선택한 아우터,1911 니트트랙으로 완성한 가을 스타일링”이라는 글에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1911 니트 트랙 재킷과 바람막이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현정은 블랙 트랙 재킷에 와이드핏 팬츠와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또 다른 컷에서는 브라운 컬러 점퍼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도회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1971년생으로 54세인 고현정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에 출연 중이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현정은 극 중 강렬한 연쇄살인범 캐릭터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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