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5-09-26 |
디디에 두보, 고윤정 착용 리미티드 에디션! 2025년 F/W ‘몽 파리 컬렉션’ 전개
앰버서더 고윤정과 입체적인 레이어드부터 원포인트 스타일링까지 품격있는 가을 주얼리 제안
프렌치 감성의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이번 2025년 F/W 시즌 새로운 ‘몽 파리(Mon Paris) 컬렉션’을 출시하고, 브랜드 앰버서더 고윤정과의 신규 캠페인을 공개했다.
올해 ‘몽 파리 컬렉션’은 ‘파리의 길 위에서,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일상에서 발견하는 소중한 순간의 가치를 주얼리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 모티브는 파리 ‘에뜨왈 광장’에서 영감을 얻은 실타래 모양 펜던트로, 12개의 도로가 방사형으로 모여드는 광장의 모습처럼 각기 다른 길과 이야기가 한곳에 모인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았다.
이번 컬렉션은 장인의 섬세한 기술력으로 입체감과 균형미를 살려 단순한 주얼리를 넘어 소장 가치가 있는 하나의 오브제로 완성했다.
프렌치 감성의 레터링, 에뜨왈 참 장식 등 보이지 않는 디테일까지 세밀하게 완성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보여줬다.
신제품 라인업은 실타래 모양의 펜던트가 돋보이는 목걸이부터 귀걸이, 팔찌, 반지 등 다양하게 구성돼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귀걸이는 실타래 모티프를 입체적인 구 형태로 구현해 단독 착용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원터치 방식으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블랙 체인 목걸이와 팔찌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포인트를 더해 디디에 두보만의 정교한 디테일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차별화된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브랜드 앰버서더 고윤정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공개된 광고 캠페인에서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한 신제품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서로 다른 크기의 펜던트를 레이어링한 입체적인 스타일링부터 하나만 착용해도 존재감이 돋보이는 원포인트 귀걸이 스타일링까지 감각적인 가을 주얼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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