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25 |
추성훈, 폭풍성장 13살 사랑이와 오랜만에 다정한 허그! 힙한 부녀 커플룩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폭폭성장 중인 딸 사랑이와 오랜만에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추성훈은 25일 자신의 채널에 “모든 것은 감사라는 뿌리 위에 꽃피웁니다. 그 마음을 품을 때, 인간은 비로소 성장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것이 어떤 어려움과 시련도 넘어설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습니다. 사랑아, 세상에 와 주어 나의 삶을 빛내 준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로 딸에 달달한 사랑을 표현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추성훈은 블랙 티셔츠와 조거팬츠에 커다란 목걸이를 매치한 와일드 스타일을, 딸 사랑이는 데님 팬츠에 후드 스웨셔츠를 매치한 스타일로 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부녀 커플룩을 선보였다.
1975년생으로 50세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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