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25 |
임수향, 뉴욕 한복판 점령! 시크한 뉴요커 그대로 블랙 오프숄더 스트릿룩
배우 임수향이 뉴욕에서 블랙 오프숄더 스트릿룩으로 뉴요커 감성을 제대로 드러냈다.
임수향은 25일 자신의 채널에 “NEWYORK”이라는 글과 함께 뉴욕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임수향은 어깨 라인을 드러낸 컷아웃 디자인의 과감한 오프숄더 블랙 톱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스트릿룩으로 도회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시크한 블랙 레더 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뉴요커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심한 듯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1990년생으로 35세인 임수향은 MBC와 LG유플러스 STUDIO X+U가 공동 제작한 '남극의 셰프'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남극의 셰프'는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되어 살아가는 월동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임수향 외에도 백종원, 수호, 채종협 등이 출연 예정인 '남극의 셰프'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자사 제품 등과 관련한 여러 논란이 일자, 방송이 연기됐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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